부활절 오르간 후주로는 어떤 곡들이 좋을까?

보통 오르간 후주를 입당이나 파견곡을 다시 치거나 편곡해서 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성당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어떤 곳은 오르가니스트가 후주로 뭔가 특별한 곡을 치는 것을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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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순교자의 믿음 (Hymn Faith of our Fathers)

성당에서 반주를 하고 있지만 나에게 오르간은 여전히 통제가 잘 안되고 익숙하지 않은 악기이다. 피아니스트와 다른 오르가니스트만의 능력을 꼽으라면 그 중 하나가 즉흥연주(Improvisation)일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찬송가의 편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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