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후주 선곡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할까?

오르간곡 후주 선곡에 있어서 반주자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내가 성당에서 교중미사 반주자로서 오르간 및 피아노를 치면서 고민이 되는 것 중의 하나는 오르간 전주, 후주, 묵상 곡 등의 레파토리를 고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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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미사에 어울리는 오르간 타종 연주곡-부활성야

이번 부활절에는 강수근 신부님의 국악미사를 하게 되었다. 부활시기에는 성목요일과 부활성야에 오르간이 종과 함께 30초에서 1분가량 연주를 한다. 그리고 이 두 시기 사이에는 종과 오르간이 원칙적으로는 연주하지 않는다. 하지만 2002년에 반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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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순교자의 믿음 (Hymn Faith of our Fathers)

성당에서 반주를 하고 있지만 나에게 오르간은 여전히 통제가 잘 안되고 익숙하지 않은 악기이다. 피아니스트와 다른 오르가니스트만의 능력을 꼽으라면 그 중 하나가 즉흥연주(Improvisation)일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찬송가의 편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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